웨비나 방식으로 ‘김포시청 유튜브’ 생중계

김포시가 김포형 스마트도시 전략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를 오는 25일 오후 2시 웨비나(웹+세미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캐나다, 폴란드, 벨기에 등 국제 공동으로 기술 개발된 IoT 신기술(FlexNet)의 국내 적용사례를 국제 연구진을 초청해 들어보게 된다.

줌을 통한 웨비나 방식으로 국제 연구진을 연결해 김포형 스마트도시 전략 방향 및 서비스 발굴을 위한 패널 토의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김포시청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되어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구 50만 대도시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김포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로 ICT 신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