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해피맘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서금분)와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공노석)에서 여성위생용품 960개를 후원받았다.

 해피맘인천광역시지부 서금분 지부장은 “생활필수품인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공노석은 ”지역 주민을 위해 협의체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함박종합사회복지관 김대호 관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는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여성위생용품은 지역 내 물품을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기호 시민기자 welfare08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