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 디에트르 퍼스티지 투시도>

대방건설이 29일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이하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분양한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아파트, 신규 론칭 브랜드이다.

화성동탄지역에서 첫선을 보인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화성 동탄2 택지개발지구 업무복합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6층, 지상 49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1개동 총 5개동(상업시설포함)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531세대 ▲84㎡A 184세대 ▲84㎡B 186세대 ▲102㎡A 81세대 ▲102㎡B 80세대, 오피스텔 323실(전용 75, 84㎡)이다.

단지는 동탄이 품고 있는 교통인프라(GTX-A노선, 인덕원선, 트램,)와 향후, 경부고속도로 상부 공원으로 조성되어 도보 역세권이 가능하다.

또 바로 옆으로는 여울 공원과 오산천 생태 테마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어있다.

동탄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 84B · 102A · 102B 타입으로 구성됐다.

또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는 혁신적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대방건설은 이번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 사이버로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http://detre-d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단지의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안내 영상과 VR투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평면과 옵션,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입별 유니트의 모습도 실감 나게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5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1순위) 12일(2순위) 청약 접수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8일이다.

정당계약은 5월 31일~6월 3일까지 사전예약제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새로운 대체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분양 완료 후 6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조건이 자유롭고 진입장벽이 낮아 아파트 청약 낙첨자들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된다./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