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나눔 확산 최선”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제45차 임시이사회와 2021년 임시총회를 열고 제9대 이우철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우철 신임 이사장은 3M 한국에이젠트 대표, 대원산업개발·대원토건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을 돕고, 현재는 ㈜GLK 대표이사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우철 이사장은 “경기도 370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코로나19로 퍼진 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확산에 힘을 기울이며, 31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자원봉사 발전에 앞장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