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한다는 자유총연맹의 취지를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제47대 회장에 취임한 배충원(63) 회장은 “미력하나 조직 활성화를 통한 지역 통합과 군 발전을 위한 일에 헌신하겠다”고 18일 각오를 밝혔다.

배 회장은 강화군라이온스클럽 회장, 경인 북부수협상임이사, 해양수산부 중앙수산조정위원을 역임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