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 마다 우리를 설레게 만들었던 벚꽃이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벚꽃축제는 모두 취소됐습니다.
인천시도 벚꽃 개화기간 동안 인천을 대표하는 
5대 벚꽃 명소를 모두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년을 기다린 인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저희 인천일보 오늘의 현장에서 직접 나가봤습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