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장에 설치된 입장 대기선이 코로나19 여파로 주주들이 낮은 참석률을 보이면서 사용되지 않은 채 방치 돼 있다. 이날 삼성 주주총회에는 주주 400여명이 참석하면서 1000여명이 몰려 혼란이 벌어진 작년 주총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6면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