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최근 연말을 맞아 자매결연 도서인 강화군 삼산면 서검도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백기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생필품 전달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백기훈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서검도를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매결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