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화물주차장 청원 부결…주민 집단행동
인천시의회가 화물차주차장 대체부지 마련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표결에 부쳤지만 과반수 이상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송도 주민들은 민주당 시당과 중앙당에 같은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수원고법 삼수 성공…인천은 먼 얘기
인천 고등법원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태도는 미온적입니다. 올 3월 개원한 수원고법 설치는 법안 발의부터 통과까지 8년이 걸렸던 만큼 정치권의 관심과 의지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인천애(愛)뜰 개장 앞두고 시청 출입통제?
인천시청 광장 인천애뜰이 8개월간의 공사 끝에 다음달 개장합니다. 담을 허물고 잔디마당을 만들었지만, 인천시는 "출입 통제가 어려워졌다"면서 청사 방호에 초점을 맞춘 관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甲질 시의원 감싸나" 시민단체 반발
안산시의회에서 한 시의원의 피감기관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 40여 일이 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렇다 할 결과를 내지 못하자 도내 50개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AI(인공지능) 산업 육성 위해 합심
경기도와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도는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고, 광주광역시는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진접 가구산단, 광릉숲 파괴론은 억측"
남양주시가 광릉숲 보호와 진접 가구산단 반대를 외치는 주민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미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는데도 유독 가구산단만을 광릉숲 파괴의 주범으로 모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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