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등법원 설립…선택 아닌 필수[인천판 1면 종합]
올 3월 수원고등법원이 개원하면서 전국 고등법원은 모두 6개가 됐습니다. 고등법원이 설치되면 대부분의 사법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어 지역 법조계를 중심으로 인천고법 설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2030년 인천 인구 부산 앞지른다[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인구가 2030년대 접어들면 부산을 앞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광역시 가운데 고령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국가드론인증센터' 수도권매립지 품에[인천판 3면 종합]
국가드론인증센터가 국내 처음으로 인천에 들어섭니다. 인천시는 총 292억 원의 국비를 유치해 서구 수도권 매립지에 드론 종합 클러스터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유역물관리위, 규제 피해 당사자 빠졌다[경기판 1면 종합]
수도권 주민의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정책심의에 각종 규제로 피해를 보고 있는 당사자가 빠져 논란입니다. 정부가 한강유역 물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도내 지자체와 주민들을 배제했기 때문입니다.

▲발생농가 10㎞ 이내 '완충지대'로[경기판 1면 종합]
정부가 지난 3일 이후 추가 확진이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남하를 막기 위해 기존 발생지 주변 10km를 띠처럼 둘러싸는 완충지대를 설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에 둘러싸여 살라는 건가요"[경기판 19면 사회]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용인시 공사구간 주민들이 집단이주와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사 계획대로라면 이 구간에 위치한 치루개마을은 분기점 안에 갇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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