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 노동환경 '암울'
인천발전연구원의 조사 결과 인천 청년층 평균임금은 2018년 208만 원으로 전국 평균 213만 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순 판매 등 일자리 질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성범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유명무실'
교육부가 성폭력 가해 교사 근절을 위한 ‘성범죄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했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동료 교사를 다섯 차례 강제 추행했지만, 정직 3개월에 그쳤습니다.

▲대중음악자료원 내년 예산 '제동'
부평미군기지에 국립 한국대중음악자료원 건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관련 사업비가 삭감된 것으로 알려져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악마의 자백 "14명 죽였다"
대한민국 최악의 미제사건이었던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모 씨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이씨는 화성사건 9건과 다른 5건의 범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인정했습니다.

▲경기도 공공요금 서울보다 비싸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방 공공요금 평균요금’에서 경기도의 공공요금 대부분이 서울시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가스 소매비용은 서울시와 최고 19% 이상 차이가 난 곳도 있었습니다.

▲살처분 종사자 '트라우마 치료' 돕기로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제와 살처분 작업에 투입된 현장 종사자들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를 강화합니다. 재난 심리회복지원센터 등에서 상담을 지원하고, 심할 경우 지역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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