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돼지열병' 이중고 겪는 강화[인천판 1면 종합]
태풍 링링에 이어 돼지열병까지 연이은 악재에 강화군 전체가 시름에 잠겼습니다. 농민들이 벼 수확을 포기한 데 이어 축산업계에도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내년 초까지 '자체 매립 후보지' 3곳 선정[인천판 1면 종합]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이후 인천 쓰레기를 별도로 처리할 후보지가 내년 초 윤곽을 드러냅니다. 자체 매립지에는 20년간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만 묻는다는 기준이 제시됐습니다.

▲인천 원도심·신도심 '빈부격차' 심각[인천판 1면 종합]
인천의 원도심과 신도심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내총생산은 부산을 앞질렀지만, 강화군과 동구는 최근 5년간 성장률이 전국 최하위입니다.

▲화성 그놈 '제 3 인물' 보았다[경기판 1면 종합]
화성연쇄살인 7차 사건의 목격자였던 고 강원식 씨가 제3의 인물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동영상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동영상에서 강씨는 용의자의 눈매와 입, 얼굴 등을 또렷이 기억했습니다.

▲돼지열병 한 숨 돌린 경기도[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와 도내 양돈농가는 돼지열병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일주일 전 파주시의 돼지농장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진 후 도내 추가 양성 판정 농가는 없습니다.

▲경기도 장애인 학대 의심사례 '최다'[경기판 19면 사회]
지난해 장애인 학대 의심 신고가 가장 많은 광역지자체는 경기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원이 부족해 신고된 의심사례 조사율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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