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섬' 재현되나…지역양돈산업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인천 강화군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흘째 확진 판정이 이어지고 의심 신고도 계속되면서 살처분 돼지는 1만 마리에 가까워졌습니다.

▲'백령도 무궁화' 천연기념물 해제 위기
천연기념물 제521호 인천 옹진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가 지정 8년 만에 천연기념물 해제 위기에 몰렸습니다. 문화재청이 태풍에 고사했다는 이유로 국가지정문화재 자격을 박탈한 겁니다.

▲인천시 '부채와의 전쟁' 선포
만성 재정난에 허덕이는 인천시가 10년 중장기 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시는 ‘2030 미래이음’ 재정분야 발표에서 부채율 10%대 유지와 잠재부채를 1조 원 대 미만으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브랜드 13년 만에 바뀐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세계 속의 경기도’가 부르기 어렵고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바뀔 전망입니다. 도 브랜드가 변경되는 건 13년여 만입니다.

▲87년 여고생 살인도 화성용의자 짓?
경찰이 화성연쇄살인 6차 사건 직후인 1987년 12월 수원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사건’도 용의자 이모 씨가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재수사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규제 대상 오른 '고급형 택시'
경기도가 기존 택시와 달리 규제를 받지 않는 고급형 택시가 늘자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기존 택시와 동일한 요금을 받지만, 사업구역의 제한을 받지 않는 등 교란행위의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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