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부터 여의도와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을 가로지르는 GTX-B사업이 마침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2026년 개통 예정을 목표로 총 길이 80Km 구간에 13개 정거장을 통과하게 되는 GTX-B는 지하 50m 터널에서 최대 180Km, 평균 100km의 고속으로 달릴 예정인데요. GTX-B 노선 개통으로 기대되는 가장 큰 효과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 일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GTX-B 노선 예타 통과로 인천에 호재로 작용하게 될텐데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고남석 연수구청장 모시고 말씀 나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