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 도심 철도망 '2배로 확대'[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2030 미래이음 인천 교통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망을 현재 139㎞에서 2030년엔 316㎞으로 최대 2.3배 늘리겠단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민주시민 양성교육' 조례로 명문화[인천판 1면 종합]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은 학교에서 민주시민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이 담겼습니다. 

▲관광 아이템 만들려고 '철새 휴식처' 메운다?[인천판 19면 사회]
영종 씨사이드파크 활성화 계획을 두고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차장 등의 시설 확보를 위해 철새 휴식처인 송산유수지 일부를 매립하는 방안이 검토됐기 때문입니다.

▲'경찰 방탄방검복' 여전히 무겁고 불편[경기판 1면 종합]
범인의 흉기로부터 경찰을 보호한다며 개발한 신형 방탄방검복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경찰이 다치거나 순직한 사례는 최근 5년간 363명에 달했습니다.

▲운영비 부족…허덕이는 경기예총[경기판 1면 종합]
경기예총이 턱없이 부족한 운영비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운영비는 수년째 전국 최하위 수준을 맴돌고 있습니다.

▲남양주 '제설사업 지원비'로 외유성 연수[경기판 19면 사회]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방문 목적이 불분명한 국외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설 관련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지원비로 연수 비용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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