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도상가 조례 개정안 '보류'[인천판 1면 종합]
'불법'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인천 지하도상가가 현행 운영 구조를 이어갈 상황에 처했습니다.  임차권 양도·양수와 전대 등을 막는 조례 개정안이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됐습니다. 

▲韓中日 문화·관광장관 '인천선언문' 채택[인천판 1면 종합]
한·중·일 3국의 문화·관광 분야 협력 의지를 확인한 '인천선언문'이 발표됐습니다. 선언문을 통해 새로운 문화 교류 방안에 합의하고, 공동 사업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캠프마켓 오수정화조 소유권' 국방부로[인천판 19면 사회]
국방부가 미국으로부터 부평미군기지 오수정화조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받았습니다. 이곳에 예정된 '혁신센터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경기북부 노인돌봄 예산 '바닥'[경기판 1면 종합]
경기북부지역 자치단체가 시행중인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달부터 노인들의 신규 서비스 신청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전범기업 제품 인식표 부착 '학생들이 결정'[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 내 초·중·고교가 사용하는 일본 전범 기업 생산 제품에 인식표가 붙습니다. 일본 전범 기업 제품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토론 등을 통해 인식표를 붙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광릉숲 옆 소각장 반대' 1000명이 외쳤다[경기판 19면 사회]
의정부시 쓰레기 소각장 이전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세계문화유산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을 보호하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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