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호재…송도 바이오산업 '날개'[인천판 1면 종합]
GTX-B노선이 예타조사를 통과하면서 송도 바이오산업에 경쟁력이 더해질 전망입니다. 외부인력 유입이 용이해져 그동안 부족했던 우수인력 확보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민, 지난해 서울서 '6조 원' 썼다[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민이 지난해 서울에서 쓴 역외 소비액이 6조 원을 넘겼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서울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인천 내 여가형 쇼핑 거점 등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환경부·SL '폐기물 전처리시설' 공식화[인천판 1면 종합]
환경부가 수도권 폐기물 전처리 시설을 인천에 설치한다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전처리 시설에 반대하는 인천시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성 평등 기본조례안'에 기독교계 반발[경기판 1면 종합]
공공기관에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의회의 '성 평등 기본조례안'이 통과됐습니다. 일부 기독교 단체는 '양성평등'이 아닌 '성 평등'만을 명시한 것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살찐 고양이 조례' 적용…경기도의료원 '난색'[경기판 1면 종합]
공공기관장의 연봉상한선을 규정한 조례가 처음 적용되는 경기도의료원이 난관에 빠졌습니다. 경기도의료원장의 현재 연봉이 조례가 정한 연봉 상한액 1억4천여만 원을 넘기 때문입니다.

▲가평군수 이번엔 '직권남용' 혐의[경기판 19면 사회]
김성기 가평군수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감사원이 가평군을 특별 감사하면서 김 군수의 직권 남용과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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