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계 바이오 중심도시 도약' 선언[인천판 1면 종합]
2019 바이오 인천 글로벌 콘퍼런스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이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 3년 만에 '대수술'[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시내버스 노선이 또다시 대수술에 들어갑니다. 지난 2016년 7월 '42년 만의 대혁신'이라며 2백여 개 노선을 개편한 지 불과 3년 만입니다.

▲20년 달린 '인천1호선'에 1500억 든다[인천판 3면 종합]
개통 20년을 맞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전동차와 설비를 개선하는 데 향후 5년간 1500억 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현재의 전동차 수명이 10년 더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생활임금 '흔들'…최소폭 인상 예고[경기판 1면 종합]
광역 자치단체 최초로 도입된 경기도 생활임금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생활임금제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정작 내년도 상승률이 소폭에 그칠 걸로 보여 반발이 거셉니다.

▲"광릉숲·국립수목원 보호" 의정부 주민 반발[경기판 1면 종합]
쓰레기 소각장 이전 문제로 의정부시와 주민들 간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광릉숲과 국립수목원 보호를 외치며 오는 31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예고했습니다.

▲'성남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주민제안조례[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자체건립을 위한 주민제안조례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사업' 공모에서 수도권을 배제하면서 난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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