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지역본부는 7일 인천축협과 인천강화옹진축협에서 보유중인 전 방제차량과 소독장비 등을 투입해 지역내 우제류농장, 주변도로, 축산시설 및 장비·차량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인천농협은 지난 설 연휴 기간 내내 비상근무를 하며, 쉴 틈 없이 방역 취약지에 대해 집중적인 소독을 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정해 전국 모든 축산시설과 철새도래지 등 약 26만개소를 소독했다. /사진제공=인천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