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의 지역 봉사단인 인천 사랑회는 31일 일반도서 577권, 아동도서 234권 등 보지 않는 책 811권을 모아 미추홀종합복지관에 전달하는 `사랑의 책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신세계 인천점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나눠볼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태현기자〉 choth@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