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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철모 후보가 같은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자와 당원 30여명과 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서철모 후보사무실


서철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와 같은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자와 당원 30여명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서철모 후보는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 국민을 위한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어 "문재인정부 국정과제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의 약속은 그동안의 보훈인식에 대한 반성과 성찰에서 시작됐다"며 "문 정부는 보훈체계를 개편했고, 지난 해 대통령의 8.15 메시지에도 이 내용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서 후보는 청와대 재직 당시 보훈처 업무를 맡아 청와대에서 직접 나서 경기 대전 광주 경남 제주지역 보훈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이후 달라진 보훈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보훈단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국가정책에 반영한 바 있다.


서 후보는 공군사관학교 출신이며 그의 아들 서용찬씨도 현재 육군 중위로 군에 복무중인 상태다.


서철모의 행복캠프는 63주년 현충일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확성기를 위한 선거로고송, 선거운동원의 율동 등을 하루 동안 중단한다고 밝혔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