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김상호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검단산 현충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며 현충일은 경건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며 "나라를 지킨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하남시장이 될 것이며, 이분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꼼꼼히 살펴 보훈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시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는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의 의미로 현충일 하루는 유세차량의 로고송, 선거운동원 율동 등을 자제한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