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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독수리유격대 기념비에서 현충일인 6일, 추모식행사를 갖고 잇다./포천 = 김성운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6월 6일 오전 8시30분, 영북면 운천리 구름내공원 추모행사(1기갑여단장 주관)를 가진데 이어 11:30분에는 이동면 노곡리 독수리유격대 추모행사에서 선거운동원과 함께 추념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이날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얼을 기리며 머리 숙여 가슴 깊이 추모"한다며 선거유세 7일째인 오늘 하루의 일정을 숙연한 분위기로 이어갔다.


박 후보는 또 "애국정신의 귀감이 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영예로운 생활 유지·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보상이 필요하다"며, "보훈단체, 국가유공자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