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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1일 새로운 '보니'와 '하니'를 선보인다.

EBS는 13대 '보니'와 '하니'로 각각 정택현(15)과 김유안(17)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부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한다.

2003년 시작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남녀 진행자 '보니'와 '하니'도 스타덤에 올랐다.

이번에 발탁된 정택현은 '감격시대' '압구정백야'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배우이며, 김유안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다.

한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12대 '보니'와 '하니'인 신동우-이진솔의 고별무대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