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17년 7월11자 '남동구 '딱지' 남발?' 제목의 기사에서, 인천지역 지자체들이 교통위반 과태료와 범칙금 부과(일명 '딱지')를 남발해 손쉬운 증세를 노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남동구는 민선6기 장석현 구청장 부임 후 과태료 42만4135건을 적발해 무려 217억260만원을 걷어 들여 인천 10개 군·구 중 과태료와 범칙금을 가장 많이 부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보도된 과태료 건수 및 징수액은 경찰에서 부과, 징수한 것으로 민선6기 장석현 구청장 부임 이후 남동구에서 부과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