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0.png
▲ 화면캡처=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남궁민의 사투리연기 선생님으로 발벗고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남궁민의 부산 사투리 연기를 돕기 위해 남궁민을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드라마 속에서는 남궁민의 온갖 구박을 받아왔던 이시언은 이날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하고, 남궁민과 몰입도 100%의 연기 배틀을 펼친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대배우' 이시언이 어떤 내용의 연기 수업을 펼칠 지 공개된다.

한편 영어 왕초보인 윤현민은 헨리에게 영어를 배우러 간다. 그러나 영어 수업인지, 음악 교실인지 모를 괴짜 영어 수업에 당황하고,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 연기에까지 도전한다. 

과연 수업이 끝난 뒤 윤현민의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늘었을 지,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