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서 지난 주 출연했던 '최고의 한방' 팀의 2탄이 방송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는 지난 주 최고의 입담을 과시한 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덕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가 출연한다.
이덕화는 아내에게 장기기증을 맹세한 일화를, 차태현은 촬영까지 펑크 내고 아내에게 달려갔던 일화를 털어놓는 가운데 윤시윤은 여자친구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돼지국밥 배달은 물론, 일본까지 날아가 카스텔라를 공수해오기까지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덕화와 윤시윤은 절벽 신 촬영 도중 죽을 뻔 했던 사연부터 불구덩이 속에서 여배우를 구출했던 일촉즉발의 위급상황까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공개한다.
한편 김성령과 함께하는 '위험한 초대' 코너에서는 김성령이 클럽 마니아답게 춤추다가 갈비뼈 나간 사연부터 후배 박신혜를 남몰래 질투했던 속사정까지 전격공개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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