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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OCN '터널' 예고편


드라마 '터널'의 15회 예고편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터널' 예고에 따르면 신재이(이유영 분)는 결정적 단서인 만년필의 행방을 기억해낸다. 이를 박광호(최진혁 분)에게 알리려 하지만 도청하던 목진우(김민상 분)과 마주치고, 행방불명된다.

목진우의 과감해지는 행적에 박광호와 김선재(윤현민 분)는 분노한다.

또 예고편에서는 목진우가 "나도 박광호에게 가장 소중한 걸 뺏어야겠지"라고 말해 그가 신재이를 타깃으로 삼았음을 암시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터널'은 21일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21일 종영하는 '터널'의 후속적으로는 정재영, 김정은 주연의 '듀얼'이 6월 3일부터 방송된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