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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대 출신의 원조 '뇌섹남' 김의성은 정우성와 이정재가 설립한 소속사에 스카우트돼 베일에 싸여있던 소속사의 사내문화를 대공개한다.

김의성은 "그동안 대선 기간이라 SNS를 자제했다"고 밝히며, SNS 컴백을 예고한다.

또 5년 동안 무려 31작품에 출연한 김의성만의 다작 비결이 공개된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꽃중년 구본승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구본승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보면 연애가 마냥 좋은 건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모은다.

지상렬은 "현재 아나운서와 썸 타는 중"이라고 고백하며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전격공개한다. 또 전 연인과 결혼 직전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충격사연을 최초공개한다.

미신을 믿는 로이킴은 행운을 위해 몸에 꼭 지니고 다닌다는 물건의 정체를 밝힌다.
 
춤, 노래, 연기, 악기 연주 등 다방면에서 재주를 뽐내는 헨리는 '퓨처 와이프'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업체 등록까지 고민한 사연을 밝힌다.

안효섭은 갓세븐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과 함께 JYP 연습생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숨겨왔던 댄스실력까지 전격공개한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