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일보를 온라인으로 만나는 방법

-새롭게 태어나는 메인 홈페이지는

2017년을 맞아 인천일보의 홈페이지가 개편을 앞두고 있다.

인천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incheonilbo.com)와 모바일 홈페이지(m.incheonilbo.com), 그리고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멀티미디어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한다. 개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자 이용 편의성을 높여 뉴스 집중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모바일 홈페이지 UI(User Interface) 개편도 이뤄진다.

위에서 아래로 기사를 배열하는 방식을 탈피해 손가락 좌우 스크롤을 통해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개편이 완료된 후에는 기자명과 관련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한 상세검색 기능도 추가된다.

-실시간 속보 기능을 겸비한 앱

작년 11월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바일 웹으로 접속하는 하이브리드앱 방식의 개편 작업을 마쳤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거나 즐겨찾기를 거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인천일보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속보를 푸시(Push) 알림 방식으로 받아볼 수 있고, 인천·경기판 모두 당일 지면보기가 가능하다.

인천일보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누구나
구글플레이스토어(play.google.com)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 SNS로 만나는 인천일보

-페이스북으로 10대 뉴스를 만나자

매일 아침 9시, 인천과 경기판 인천일보의 '오늘의 10대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페이스북에 그 날 일어난 중요한 인천 소식을 지면별로, 순서대로 게시해 지면을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꼭 봐야 할 인천일보의 다양한 뉴스들은 페이스북에 링크 게시함으로써 독자들은 편리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다.

특히 퇴근길에는 '하루5분 #기사_읽는_시간'이라는 제목의 서비스가 제공돼 온라인 이용자들은 오늘의 인기 기사 베스트3도 접할 수 있다.

이에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5분씩 인천일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면 인천에서 일어나는 모든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인천일보의 페이스북은 인터넷 주소창에 'facebook.com/incheonilbo'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 검색에서 인천일보를 검색하면 페이스북 페이지 접속이 가능해 손쉽게 인천일보 뉴스를 구독할 수 있다.

-카카오스토리로 인천일보를

인천일보 카카오스토리 채널은 인천(ch.kakao.com/channels/incheonilbo)과 경기(ch.kakao.com/channels/@incheonilbo_gg) 등 총 2개다.

카카오스토리에 매일 오전 인천일보 '오늘의 10대뉴스'가 당일 1면 지면보기와 함께 게시된다.
카카오스토리 사용자라면 검색창에서 인천일보를 검색하고, 구독하기를 신청하면 인천일보 10대뉴스를 휴대전화로 만날 수 있다.

● 문자 뉴스, 스마트폰과 함께 다시 태어나다!

-오늘의 10대 뉴스는

평일 오전 7시30분이면 당신의 휴대전화에 '띵동' 소리가 울린다. 바로 인천일보의 '오늘의 10대뉴스' 문자메시지 도착 알림 소리다.

인천일보는 6개월여에 걸친 준비와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공서 등 주요기관·기업단체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4일부터 '오늘의 10대뉴스' 문자 뉴스를 정식 서비스하고 있다.

문자뉴스는 당일 지면에 실린 기사 중 엄선된 10개의 뉴스와 주요 단신·행사 안내·날씨 등 기타 다양한 소식을 LMS(장문메시지) 방식으로 2000자 이내로 전송한다.

특히 한 줄로 기사 내용을 압축하고, 해당기사의 URL을 첨부해 기사 원문으로 바로 이동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문자뉴스, 이래서 좋아요

문자 뉴스의 장점은 직관적이고 간결하다는 점이다. 문자메시지에 제목과 함께 전송되는 URL링크를 이용해 기사로 직접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인천일보의 문자 뉴스를 서비스 받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인천일보 홈페이지 문자뉴스 구독신청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일보 온라인뉴스부(032-452-0182)로 문의하면 된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인천일보 뉴스가 온라인과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 온라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천·경기 소식이 독자들에게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독자들은 매일 오전이면 문자메시지로 '오늘의 10대 뉴스'를 받아보고, 페이스북의 '하루5분 #기사_읽는_시간' 코너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기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일보는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개편 작업도 진행 중이다. 독자들이 기사를 읽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면뿐 아니라 모바일을 다각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