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문화재단 풋살장에서 세계적인 축구선수 다비드 비야(David Villa·뉴욕시티 FC 공격수)가 유소년 축구선수들과 축구 연습을 하고 있다. 비야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딴 'DV7 축구 아카데미' 한국 설립을 위해 방한했다. 한국에 설립되는 아카데미는 인천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을 주연습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