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이틀간 … 33개 학교 참가
한국배구연맹(KOVO)이 7월30일부터 이틀 동안 제8회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를 연다.
천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33개 학교에서 약 500여명이 출전한다.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더 많은 학생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자 9인제 배구로 진행하며, 네트 높이도 중학년 1m80㎝, 고학년 2m로 낮췄다.
우승팀은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최우수선수에게는 10만원 짜리 문화상품권을 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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