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현지시각)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경기에서 레이커스 가드 디엔젤로 러셀(가운데)이 위저즈의 가드 존 월(오른쪽)과 센터 마신 고탓의 수비 사이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