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 썬더스 - KGC 인삼공사 경기에서 KGC 인삼공사 이정현이 동점 상황에서 승리의 골을 넣고 있다. 이 날 85대 83으로 승리한 KGC는 삼성을 누르고 3시즌 만에 4강 PO에 진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