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아무에게나 아름다운 풍광을 서비스하지 않는다. 광난두정자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저녁 무렵 신의 조형물을 만난다.
하루종일 빛을 만든 해가 거대한 절벽을 만난다. 대청도의 절벽은 서해에서, 인천의 옹진군에서 모든 바람을 막아낸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