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별·김소영 선수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김대선/수석부회장 김형진)는 지난 9일 검단중학교 권순찬교장실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종목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검단중학교 3학년 이한별 학생과 김소영 학생에게 각각 50만원, 3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대회 역도 48kg급에 출전한 이한별은 총 금메달 3개를 획득, 인천 대표 중 유일하게 3관왕을 차지했다. 김소영은 58kg급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편, 검단체육회 조순덕 부회장은 출전 선수들의 체력 증진에 보탬을 주고자 소고기 등을 전달했다.


/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