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도서민 여객선 이용 불편 개선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발의자는 새누리당 김경선(옹진) 의원이다.
이 건의안은 세월호 사고 이후 세 차례로 늘어난 승선권 확인절차로 인해 도서민이 불편을 겪고 있으니, 이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민 승선권 확인절차 개선 ▲선박검사 장기화에 따른 대체 여객선 투입 등 대안마련 ▲적자노선 정상운항을 위한 정부의 손실보전 등이다.
이번 '도서민 여객선 이용 불편 개선 건의안'은 오는 14일 개최될 본회의에서 상정된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이 건의안은 세월호 사고 이후 세 차례로 늘어난 승선권 확인절차로 인해 도서민이 불편을 겪고 있으니, 이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민 승선권 확인절차 개선 ▲선박검사 장기화에 따른 대체 여객선 투입 등 대안마련 ▲적자노선 정상운항을 위한 정부의 손실보전 등이다.
이번 '도서민 여객선 이용 불편 개선 건의안'은 오는 14일 개최될 본회의에서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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