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군포·김포·안양 등
이번 주는 전국에서 18개 단지, 9864가구가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16곳이 개관 예정이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8일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C2-4~6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83㎡, 2개 타입 총 620가구다.
포스코A&C는 같은 날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3의 3에 짓는 지상 20층, 1개동, 전용 24~32㎡, 601실 규모의 산본역 센트로 601(오피스텔)을 분양한다.
LH 인천지역본부는 공공임대리츠 방식으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05블록에 짓는 전용 74~84㎡, 1763가구 규모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11일에는 ㈜한양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11의 2에 짓는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19층, 6개동, 전용 59~84㎡, 348가구이다. 견본주택의 경우 10일 문현유림(오피스텔)이 개관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상암DM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이 개관된다.
12일에는 14개 견본주택이 일제히 개관된다. 부천 옥길 호반베르디움, 부천옥길자이(아파트·오피스텔),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오피스텔) 등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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