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jpg

호반건설이 100% 임대 및 운영하는 스트리트 쇼핑몰 '아브뉴프랑 광교'가 5월28일 오전 11시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오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KNN 방송 강병중 회장, TBC 대구방송 최진민 회장, 수원 상공회의소 홍지호 상근부회장,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이금자 회장, 대한제강 오치훈 대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황점상 대표,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태성문화재단 우현희 이사장, 호반건설 전중규 대표이사, 아브뉴프랑 박재욱 대표이사, KBC광주방송 양철훈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전중규 대표이사는 "아브뉴프랑 광교는 경기도의 행정과 교통, 교육과 비즈니스의 중심지 위치했다"며 "다양한 맛집과 라이프 스타일 샵을 한 곳에 모은 '코너바이91' 등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신도시 C1블록에 위치한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난 2013년 문을 열고 지역 명소가 된 '아브뉴프랑 판교'의 2호점이다.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총 면적 8만945㎡의 상업시설로 구성돼 아브뉴프랑 판교점보다 약 3배 큰 규모다.

최신 유행의(Trendy) 맛집과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Premium Dining Street'로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쇼핑몰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는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예정)에 바로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광교 테크노밸리와 중소기업센터, CJ그룹의 통합R&D센터(예정), 코리아나 화장품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다.

한편, 아브뉴프랑 광교는 5월28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구성된 그랜드 오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