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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를 선보인다.

지난달 한강신도시내 최단기간 '반도 유보라 3차' 완판 기록으로 분양시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분양가 대비 8000만원 이상의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게 했던 반도유보라는 이번 분양으로 반도건설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전망이다.

8일 오픈하는 '반도유보라 4차'는 단지앞 구래역(예정)출구역세권 및 M버스 정류장, 특화설계, 중심상업시설, 도보로 이용 가능한 학군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요 요소들을 모두 갖춘 아파트로, 그동안 김포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뛰어난 입지로 다시 한 번 분양성공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구래동 Cc-01BL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4차'는 지하 2층, 지상 34층, 4개동 461 규모로 ▲78㎡A 95가구 ▲78㎡B 91가구 ▲78㎡C 94가구 ▲78㎡D 31가구 ▲87㎡ 15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반도유보라 4차'의 장점은 도시철도 골드라인 구래역 역세권과 호수공원, 심상업지구 인접이라는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는데 있다.

구래동에서 도시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하면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는 물론 9호선으로 강남까지 진입할 수 있고 단지 앞으로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 미래가치를 내다 볼 수 있다.

또 이마트 김포한강점과 병원, 상업 등 편의시설이 집중된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인 구래동 중심상업지구와 마주해 있는데다 단지 앞으로 가로공원이, 동측으로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등이 도보권에 있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김포 맘에 인정받은 특화설계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개념주거공간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과거 주상복합이 상가통합 탑상형으로 보안과 주차문제, 채광의 단점을 가졌다면 '반도유보라 4차'는 단지 내에서 상가를 분리한 판상형으로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해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브랜드 상가(카림애비뉴 김포) 이용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준(2.3m)보다도 10㎝ 더 높은 천정고(2.4m)와 우물천정 적용(2.55m)으로 개방감까지 갖춘 데다 타입별 수납특화와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를 반영하는 등 다양한 혁신설계를 선보이게 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 3월 분양한 반도유보라 3차가 계약 일주일 만에 분양이 완료될 정도로 김포에서 반도유보라 브랜드 가치가 높게 형성돼 있다"며 "1차부터 4차까지  모두 골드라인 역세권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입주예정인 '반도유보라 4차' 모델하우스는 5월 8일 오픈예정이며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위치해 있다.

청약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5일 각각 1순위와 2순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 문의 1800-0877/카림애비뉴 김포 문의 1800-0084.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