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사·대한육상경기연맹·㈔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29일 오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명실 공히 국내 최고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한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국제·국내 엘리트 선수와 일반참가자가 출전하는 마스터즈 대회로 치러진다.
올해 15회째로, 대회를 거듭하면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하프 국제대회로 우뚝 선 인천국제하프라마톤대회에는 약 1만10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코스, 5㎞ 코스(건강달리기)가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을 힘차게 출발해 인천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 일원을 달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명실 공히 국내 최고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한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국제·국내 엘리트 선수와 일반참가자가 출전하는 마스터즈 대회로 치러진다.
올해 15회째로, 대회를 거듭하면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하프 국제대회로 우뚝 선 인천국제하프라마톤대회에는 약 1만10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코스, 5㎞ 코스(건강달리기)가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을 힘차게 출발해 인천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 일원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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