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볼링협회는 17일 문학경기장 내 대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지문철 회장을 새 수장으로 선출했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를 나온 지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8대,제9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문철 신임 회장은 "볼링 발전과 볼링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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