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타오, 송재림 출연한 뮤직비디오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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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장리인 베이징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가수 장라인이 신곡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R&B 가수 장리인이 중국 새 싱글 발매 기념 베이징 프리미어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리인은 네 번째 싱글 ‘워이거런(我一个人:Not Alone)’ 발매를 기념해 지난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21세기 극장에서 ‘장리인 베이징 프리미어 시사회'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장리인은 지난 20일 중국에서 공개된 신곡 ‘워이거런(我一个人:Not Alone)’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고 ‘싱위엔(星愿:I will)’, ‘아이더두바이(爱的独白:Agape)’ 등 히트곡까지 5곡을 선사,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신곡 소개, 컴백 소감, 앨범 준비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엑소-M 멤버 첸과 타오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 첸은 장리인과 듀엣으로 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숨소리’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했으며, ‘워이거런(我一个人:Not Alone)’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타오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신곡으로 컴백한 장리인을 응원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