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레이더>
배상만 무소속 인천시의원(남구4선거구) 후보는 2일 거리를 청소하는 것으로 유세를 대신,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 후보는 이날 오전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를 깨끗이 청소했다.

배 후보는 "깨끗한 거리 질서 유지와 깨끗한 마음으로 주민의 심판을 받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