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황식 하남시장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하남시청 광장에서 종북관련 특별유세를 가졌다.
특히 찬조연설로 나온 김현호 중앙청년회 회장은 "하남시가 종북세력에 대해 지원했다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해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유세에서 김 후보는 "당시 이교범 후보가 야권단일화를 위해 종북세력인 민노당 김근래 후보와 이면합의를 하고 그 피해를 하남시민이 입고 있다"주장했다.
김 후보는 "시민의 세금이 종북 RO세력에게 흘러들어가면서 세금이 새어나가고 그 결과 국민권익위 조사에서 청렴도 꼴찌에서 두 번째가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정병국, 이현재 국회의원이 세월호 등과 관련 시민들에게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구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특히 찬조연설로 나온 김현호 중앙청년회 회장은 "하남시가 종북세력에 대해 지원했다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해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유세에서 김 후보는 "당시 이교범 후보가 야권단일화를 위해 종북세력인 민노당 김근래 후보와 이면합의를 하고 그 피해를 하남시민이 입고 있다"주장했다.
김 후보는 "시민의 세금이 종북 RO세력에게 흘러들어가면서 세금이 새어나가고 그 결과 국민권익위 조사에서 청렴도 꼴찌에서 두 번째가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정병국, 이현재 국회의원이 세월호 등과 관련 시민들에게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구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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