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일보는 3일 조우성(65·오른쪽 세번째) 본보 객원논설위원을 비상근 주필로 위촉했다. |
인천일보는 3일 조우성(65) 본보 객원논설위원을 비상근 주필로 위촉했다.
조 주필은 인천 광성고등학교 국어교사이던 지난 1988년, 인천일보가 창간하면서 부국장 겸 문화체육부장으로 일하다 다시 교직으로 돌아가 정년 퇴임했다.
이후 인천시사편찬위원, 계간지 <리뷰인천> 발행인, 인천일보 객원논설위원 등을 역임하며 본보에 칼럼 '미추홀'을 게재해왔다.
조 주필은 지난 1975년 박목월 시인이 창간한 월간 시지 <심상>의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 소리를 테마로 한 독특한 이미지를 표현해 주목받은 시인이기도 하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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