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 김매자 개인전 15~21일 서울 백악미술관
보산 김매자가 서울 백악미술관에서 오는 15일~21일 개인전을 갖는다.
보산은 이번 전시에서 첨먹은 마음, 무아(한 인간에게 구애되지 않음, 사심이 없음), 서화와 글씨 등 수십여 작품을 선보인다.
야정 강희산 선생으로부터 서화를 사사한 그는 "전시는 자신이 지향하고 꿈꾸는 예술세계 정점에 다다르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하나의 과정이고 기다림의 연속이니만큼 예술세계가 더욱더 발전하고 여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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