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정음(26)이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색조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페리페라 측은 29일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핫 스타로 자리매김한 황정음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랄하면서도 청순하고 트렌디한 감각까지 지닌 황정음은 페리페라가 추구하는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KBS 드라마 '풀하우스2'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지난 27일 일본 로케이션 촬영을 떠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