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첫방 … 신하균 주연


 

   
 

KBS 2TV 새 월화극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이 오는 14일 1, 2회 연속 방송된다.

'브레인'의 홍보사는 15일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경기 중계로 '브레인'이 14일 첫방송에서 2회 연속 편성된다고 6일 밝혔다.

신하균, 정진영, 조동혁, 최정원(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주연의 '브레인'은 뇌를 다루는 대학병원 신경외과 의사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로 '포세이돈' 후속으로 방송된다.

'브레인' 측은 "2회 연속 방송의 이례적인 상황을 맞았는데 '브레인'의 존재를 알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