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자)는 지난 10일 교내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동안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장래희망과 관련된 7가지 분야의 직업에 대한 강연을 들은 뒤 느낀 점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자, 의사, 경호원, 개그맨, 스튜어디스 등의 분야에서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대 인사들은 다양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려줬다.
이번 활동은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설계하고 진로를 잡아주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임도연 시민기자